티스토리가 카카오계정과 연동되는 블로그라는 것도 처음 알게 된 오늘~
블로그와는 많이 다르네요. 뭔가 더 심플한 것 같기도 하고..
아직 무엇을 올려야 할지는 감이 안잡히네요~ ㅎㅎ
저는 코로나로 인해 회사가 휴업 중이라서 의도치 않은 긴 방학을 보내는 중이에요.
오늘은 밍기적거리며 한 10시 쯤 일어난 것 같아요. 아무도 깨워주는 사람이 없으니 일어나는 시간도 내 맘대로!
키우는 앵무새랑 놀아주다가~ 또 누워 있다가.. 무한반복 ==;; 씻으러 가는 게 제일 귀찮아요ㅜㅠ!ㅋㅋ
씻어야 하루가 시작되는 느낌인데 시작을 하기까지가 너무 오래걸리는 것 같아요.
부지런해지고 싶네요..!
마침 스타벅스 쿠폰이 있어서 스타벅스에 왔어요!
크리스마스 에디션으로 나온 이 .. 이름이 뭐였더라
토피넛프라푸치노(?) 엄청 맛나네요!
자바칩프라푸치노가 제 마음 속 1위였는데 1위 자리를 넘겨줘야겠어요.
잉글리쉬 머핀세트에는 감자샐러드가 함께 나오는데 뜨끈뜨끈해요.
고소하고 짭잘하고 마요네즈 맛도 살짝 나네요.
전체적으로 짭잘한 맛이라서 달달한 음료와 먹으니 더욱 맛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아점으로 한끼 해결했어요!
토피넛 프라푸치노 위에 알록달록한 팝콘이 있어요.
생크림 많이 주시라고 말씀드렸더니 정말 한가득 쌓아주셔서 팝콘이랑 같이 맛있게 퍼먹었답니다. ㅎㅎ
최근에 자유시간이 너무 많아져서 부업을 시작하려고 알아보고 있어요~
스마트스토어에 관한 유튜브 영상을 많이 봐서 관심이 많이 가더라구요.
제가 끝까지 꾸준하게 할 수 있기를..!
열정을 잃지 않기를ㅠ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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