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12/5 경제뉴스 & 내 생각 정리

mk.co.kr/estate/news/2020/1246022

[단독] 집값 급등에…부산·울산 청약경쟁률 2배로 - MK부동산

부산, 대전, 울산 등 지방 광역시들의 청약경쟁률이 2배 이상 올랐다는 기사예요. 아파트 매매 가격 상승률이 높으니 시세 차익에 대한 기대가 커져서 이렇게 대거 몰린다고 하네요. 가격이 이렇게 오르니 훗날 내 집 마련하려고 돈 모으는 20대로서는 뉴스를 볼 때마다 속이 답답해요. 제가 사려고 하는 때에는 이미 살 수 있는 가격이 아니지 않을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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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co.kr/estate/news/2020/1246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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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에도 이제 400만원 대 월세가 등장했다고 하네요.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고 세금이 인상되면 뭐하나요. 임대인은 월/전세를 올려서 임차인에게 종부세를 떠 넘기려고 하는 걸요. 월세 거래량도 전년도 대비 11.9% 증가했다고 하네요. 전세는 월세로 돌리고 월세는 올리고.. 조세 부담이 커지면 결국 가장 큰 피해자는 세입자들, 임차인들인데 이런 무리한 정책은 왜 내놓은 건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어제 뉴스를 보니 중국은 부동산 규제를 강화해서 몇몇 주요 도시를 제외하고는 집값이 전반적으로 내렸다고 하던데 중국과 한국의 규제가 어떻게 다르길래 그런지 궁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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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뉴스로 넘어왔는데 자극적인 문구의 증권 기사가 눈에 띄어 확인해보니 참..

"조용히 사서 묻어놔라! 12月 정말 큰돈 된다!"

들어가 보니 추천주를 확인하라며 전화번호가 나와있네요. ^^;;; 뭔지 모르지만 일단 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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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강세장 올라탔다…내년도 상승흐름 지속" - 매일경제 증권센터

메리츠증권은 2023년까지 강세장이 펼쳐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경수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012년부터 미국이 주도한 글로벌 강세장이 이어졌는데, 한국 증시는 계속 박스권에 갇혀 있었다"면서 "하지만 지금은 반도체를 비롯해 전기차, 2차 전지, 바이오 위탁생산(CMO) 등 분야에서 과점적 지위를 가진 기업들이 나오고 있고 한국 증시도 글로벌 강세 흐름과 같이 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위 기사 내용中)

대부분 증권사들은 내년에도 상승장이라고 전망하고 있다고 하네요. 다만 펀더멘털과 주가의 괴리가 크다고 보수적인 입장을 고수하는 전문가들도 있어요. 주식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펀더멘털(fundamental)' = 한 나라의 경제가 얼마나 건강하고 튼튼한 지를 나타내는 용어, 기초 경제여건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보통 경제성장률, 물가상승률, 재정수지, 경상수지, 외환보유고 등과 같은 거시 경제지표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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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린이의 글이라서 부족한 점이 많아요..

지나가시던 경제 고수님들의 조언 감사히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