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공부

주식 시간, 주문방법 정리 - 시장가,지정가,조건부지정가,IOC,FOK 등

매직 아워 2021. 1. 21. 17:33

https://www.youtube.com/watch?v=aPLbUNghGNc&feature=youtu.be

 

오늘도 박곰희TV라는 유튜브 채널로 공부를 해봤어요. 너무 유익하고 설명도 쉽게 해주는 영상이라서 공유합니다. ^^

의 원칙 1. 우선 순위가 있다. 비싸게 사려는 사람이 무조건 우선시 된다. 그 다음이 순서 빠른 사람.

매도와 매수의 중간선, 바로 위의 가격들은 내가 바로 살 수 있는 가격을 뜻한다.

주문의 원칙 2. 내 마음대로 비싸게 살 수 없다.

내가 실수로 비싼 값에 주문을 내도 매도주문 가장 낮은 가격으로 체결이 된다.

파는 사람도 억지로 싼 값으로 팔 수 없다.

주문의 팁. 가격 - 수량 순으로 입력하자.

가격을 먼저 입력하고 수량을 입력해야만 미수가 발생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보통 가격을 입력하면 옆에 현금 최대 주문가능 수량이 나오기 때문에 그 이상 사지 않으면 된다.

주문의 종류

1. 지정가(지정/보통가/보통)

우리가 따로 손대지 않으면 지정가가 기본값이다.

내가 사고자하는 가격과 수량을 직접 입력하고 주문을 내는 것을 지정가 주문이라고 한다.

2. 시장가

가격란이 사라지고 수량만 입력한다.

가격이 현재 수량에서 살 수 있는 가격으로 자동으로 구매된다.

단, 내가 낸 수량을 다 사려고 하므로 가격을 위로 올리며 체결되기도 한다.

시장가의 특징이자 장점은 주문을 내면 바로 체결이 된다는 점이다.

가격이 매순간 계속 바뀌는데 이 움직임을 내가 읽고 사려면 가격이 계속 올라버린다?

그러면 쿨하게 시장가 주문을 내면 된다.

실제로도 장기로 분산매수를 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지정한 날짜에 정해진 주식을 사서 담는 것을 가장 중요한

루틴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가격 상관없이 나는 그냥 사겠다 싶으면 사라.

그런데 이게 시장가 주문을 내려고 한다면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예수금이 많이 남을 수 있다.

왜냐하면 시장가로 주문을 할 때 나오는 매수 주문 최대 수량은 상한가를 기준으로 한 것이기 때문이다.

상한가보다 지금 시장가가 저렴하므로 그 차액만큼 예수금이 남게된다.

그러면 또 시장가로 내고 또 예수금 남으면 또 시장가로 낸다?

차라리 바로 사야된다면 중간선 매도가보다 한두 호가 올린 가격으로 지정가 주문을 내는 것이 낫다.

3. 조건부 지정가

정해진 가격으로 주문이 나가있게 되고 장이 끝날 때까지 체결이 안되면,

3시 20분에 자동으로 시장가로 변하는 주문 방식이다.

원하는 가격은 있으나 그래도 오늘 반드시 사겠다! 하면 이 주문이다.

4. 시장외종가

오전 8:30 ~ 8:40

오후 3:40 ~ 4:00

이 시간에 주문을 넣을 때는 매수유형 창에서 주문 유형을 시간외종가로 바꾸어 입력해야 주문이 들어간다.

시장이 끝나고 결정된 종가로 매수하는 주문 방법이다.

어차피 장 끝나고 가격이 종가 얼마로 딱 정해졌는데, 그냥 이 가격에 사게 해달라하는 니즈를 반영한 주문 방법이다.

5. 시장외단일가 (오늘 반드시 팔거나 사야하면)

오후 4:00 ~ 6:00

주식의 정규장이 끝나고 시간외종가 시장까지 끝나고 나서도 따로 열리는 시장.

장이 끝난 가격을 기준으로 위아래로 10%의 범위 내에서만 움직일 수 있다.

주문도 받은 걸 다 모아뒀다가 10분에 한번씩 체결을 시킨다.

속터지는 매매방법이다.

6. 최유리지정가

수량만 입력하도록 나온다. 이건 주문을 내면 지금 바로 살 수 있는 첫가격으로 주문이 나간다.

시장가 주문과 다른 점은 시장가주문은 다 사고 나면 그 다음 위에꺼까지 올라가며 수량이 다 맞춰지도록 사는데

(가격을 민다.) 근데 최유리 지정가는 남아있는 주문은 그대로 거기에 남게 된다. 가격을 밀어올리면서 주문을 내지 않는다.

7. 최우선지정가

빨간색의 첫 호가에 주문이 들어간다. 바로 사지기 직전의 주문가로 모든 수량의 주문이 나가게 된다.

아래로 밀면서 주문이 들어간다.

8. IOC (Immediate or cancel)

내가 낸 주문이 나가자마자 체결 될 만큼만 체결이 되면 나머지는 미체결로 남기지 말고 취소하는 것이다.

9. FOK (Fill or Kill)

내가 주문을 낸 수량만큼 전체가 체결 될거면 체결 시키고 아니면 다 취소시키기.

큰 주문을 단가를 일정히 해야해서 단가관리를 해야할 때 쓴다.

 

주식시장 시간대별 주문방법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