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요새 코스피 움직이는 거 보면 무슨 파도치는 것처럼 출렁이네요.
변동성이 어마어마해요. ㅋㅋ 코스피 변동성 지수를 보면 6개월 만에 최고치를 올렸다네요.
코스피가 계속 오르다 보니 기관, 외국인 매수세가 있어도 개인들이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몰리고 있어요.
관련해서 뉴스 세 개 정도 스크랩 해왔는데요. 세 개다 직접 뉴스 확인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네요. ^^
코스피 단기조정 시작되나…공포지수 6개월만에 최고치
코스피 단기조정 시작되나…공포지수 6개월만에 최고치 | 한경닷컴 (hankyung.com)
코스피 관련해서 작년부터 투자했는데 확실히 수익률이 많이 올랐어요.
이미 목표수익률은 넘겼는데.. 지금 추세를 보면 더 유지하고 있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고..
문제는 개인의 비율이 많아졌으니 이제 작은 악재에도 주가가 요동을 칠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ㅠㅠ
재미있는 기사들이 많아요 ㅋㅋㅋ 몇 개 더 가져올게요.
하루 20차례 롤러코스터...빚투·高PER·금리 리스크 커지나
하루 20차례 롤러코스터...빚투·高PER·금리 리스크 커지나 (sedaily.com)
펀더멘털과의 괴리가 크네 위험하네.. 계속 나오는 소리인데 솔직히 예전부터 항상 나오는 말이긴 하죠..
그런데 요새 주가는 기업의 실적보다 오히려 투자 기대감이 주가를 움직이고 있는 것 같죠. 그래서 변동성도 크고..
저달러, 저유가, 저금리 '3저 호황'이라는 말이 재미있네요.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오면 신호를 잘 확인하고 발 빠르게 주식시장에 진입해야지요. ㅠ
글로벌 금리 인상이 국내 증시에 가장 큰 위협이 되죠.. 최근에 미국 국채 금리가 1% 선을 넘었다네요.
2018년 하반기에 미국 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미국 증시에도 큰 하락이 있었어요. 미국 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국내 외국인들의 자본이 미국으로 빠져나가려 하기 때문에 한국 증시에 큰 타격이죠. 그렇다고 따라서 금리를 올리다 보면 대출금리 오르고 기업 힘들고 개인도 힘들고 또 그러다 보면 경제가 동결되고... 어떻게 보든 미국 금리의 상승은 현재 한국 증시에 큰 위험요소이니 앞으로 눈여겨봐야 할 것 같습니다.
뉴스핌 - [뉴스핌 라씨로] "분명 과열 같은데"…삼천피, 지금 들어가도 될까요
뉴스핌 - [뉴스핌 라씨로] "분명 과열 같은데"…삼천피, 지금 들어가도 될까요 (newspim.com)
이 기사도 재미있고 유용해요.
기사 제목부터가 딱 지금 개인투자자 마음을 대변한 말이죠?
분명 과열된 것 같은데... 지금 들어가도 될까요
유동성 장세임을 감안할 때 실물경제 회복이 느리거나, 특히 금리 인상 또는 유동성 축소 시그널이 포착되는 경우에는 크게 부푼 만큼 크게 터질 수도 있다는 경고도 잊지 않았다.
핵심이네요. 금리 인상 또는 유동성 축소 시그널이 있으면 크게 터질 수 있으니 주의하라!
"시장 구조가 완전히 달라졌다. 외국인이나 기관 매매가 중요하지 않고, 펀더멘탈도 별로 안 중요한 장세가 된 것 같다. 삼성전자나 현대차 등의 상황이 매우 좋고, 자금 여력도 많이 있는 것 같다. 워낙 많은 자금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분명히 펀더멘탈과의 괴리가 크긴 한데.. 자금이 많이 몰려들어오니 기업 입장에서는 패시브 자금이 엄청 늘어났죠. 사업의 원동력이 더 생긴 겁니다.. 워낙 증시에 참여자들이 많아졌으니까 한국 증시가 기존과 다른 새로운 양상을 보여주고 있어요.
지금 무섭다고 달리는 말에서 뛰어내릴 필요는 없다,
단, 금리 인상과 유동성 축소 시그널을 주시하자!
이상 코스피 관련 기사들 알아봤어요~
여러분 모두 성투하는 한 해 되세요 ^^
댓글, 공감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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