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해외 주식 시간 수수료 세금 등 필수지식 정리~!

매직 아워 2021. 2. 9. 12:15

안녕하세요 ^^ 오늘은 해외주식의 기초를 배워봤는데요.

수수료, 세금, 미국의 시장시간 등에대한 포스팅이이에요.

애독하는 유튜브 박곰희TV를 보며 정리했습니다. ^^

https://youtu.be/shm98ZRer0A?list=PLF2nEKwWVaxt-dXD-HOJZdUdErzMYTo_H

 

 

지수의 종류

미국시장에는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나스닥 (NASDAQ)로 구분되어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 전통적인 대기업 중심, 시가총액 2경 6000조원

나스닥 (NASDAQ) - 벤처기업이나 IT기업 중심, 시가총액 1경 2000조원

 

우리나라는 시장 자체가 워낙 작기 때문에 코스피, 코스닥을 그대로 쓰지만

미국에는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3대 지수가 있다.

다우존스 지수 : 수치자체는 만단위지만 종목은 30개이다.

S&P 500지수 : STANDARD&POOR'S라는 신용평가사에서 자체적인 기준으로 뽑은 500개의 기업으로 만든 지수이다. 이걸 제일 많이 쓴다.

나스닥지수 : 3000개 정도 되는 종목을 모두 써서 지수를 표현한다.

 

종목 이름

 

우리나라에서는 종목을 나타내는 이름으로 숫자 6자리를 사용하지만

미국은 숫자대신 알파벳 코드를 쓴다.

예를 들어 애플은 AAPL, 아마존은 AMZN, 마이크로소프트는 MSFT 이런 식이다.

 

거래시간

 

한국 시간을 기준으로 미국시장은 밤 11:30 ~ 새벽 6:00

썸머타임에는 밤 10:30 ~ 새벽 5:00 (3월 2주 일요일 ~ 11월 1주 일요일)에는 한시간씩 앞당겨진다.

 

대부분의 고객들은 에약주문을 하고 자고 일어나서 체결 확인을 한다.

 

상한가/하한가

 

우리나라에서는 가격상승/하락폭의 제한이 걸려있지만 미국은 이것이 없다.

하루만에 더블이 될 수도 있고 반토박도 될 수 있다.

 

결제일

오늘 주문해서 체결이 되면 3일 뒤에 내 계좌로 들어온다.

​우리나라는 이틀인데 미국주식은 3일 걸린다.

 

화폐 단위

달러. 미국시장의 주식을 사올 때는 달러로 사는 것이다.

해외주식 - 잔고/환전 - 환전 으로 들어가서 원화를 환전한 후에 미국 주식의 주문을 내도록 되어있다.

그래서 내가 해외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그 금액 만큼 나는 달러주식을 가지고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환전해서 사기가 번거러운 부분이 있다. 그래서 요새 많은 증권사들이 원화결제서비스 (통합증거금서비스)를 하고 있다. 원화로 해외주식 주문을 내고 체결이 된 만큼 그 후에 환전을 해주는 서비스이다.

 

수수료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평생무료이벤트를 제공하고 있지만 해외주식은 제외이다.

일반적인 해외주식 매매수수료는

전화주문은 주문금액의 0.5%

스마트폰 이용 시 주문금액의 0.2% 가 업계의 평균치이다.

수수료를 아끼고 싶다면 별도의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이벤트는 수시로 달라지므로 그때그때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주식을 무료로 매매할 때, 증권사가 아닌 각종 기관에 주는 아주 낮은 비율의 유관비관제비용(약 0.0038%)라는 것이 있는데 미국도 그런 비슷한 것이 있다.

SEC 0.002% (한국의 유관기관비용과 비슷한 것)

ECN 0.003달러 (전산거래비용)

 

지연시세

대부분의 증권사가 보여주는 미국주식의 시세는 15분 전의 가격이다. 이것을 지연시세라고 부른다.

국내주식은 모든 것이 완전히 실시간 시세를 보여주는 것인데, 증권사들이 실시간 미국주식 정보를 사오는 것이기 때문에 원한다면 소정의 이용료를 내면 이용할 수 있거나 (월이용료 약 5~8달러) 또는 거래를 얼마 이상하면 된다는 자체적인 기준을 충족하면 이런 실시간 시세를 제공해준다.

 

주문방식 / 사는 법

스마트폰 / 홈페이지/ 전화주문

미국 주식시장에 맞춰 주문 가능하도록 많은 증권사들이 새벽주문 전용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근데 시장이 열리는 시간대에는 전화량이 많아서 연결이 어려울 수 있으니 웬만하면 낯시간에 예약 주문을 활용하는 것이 낫다.

© jsnbrsc, 출처 Unsplash

세금

연각 수익을 실연한 금액 중에 250만원 만큼은 공제를 해주고 250만원이 넘어가는 그 초과금액에 대하여 22%의 양도세를 낸다. 그리고 그 양도세는 원천징수를 하지 않기 때문에 내가 올해 250만원 이상의 수익을 실현했다면 내년 5월에 국세청에 별도로 양도세 신고를 해야한다. 그리고 양도세는 분류과세 되기 때문에 그 금액이 얼마이건 간에 나의 종합소득금액에는 합쳐지지 않는다.

배당수익 - 배당소득세 15%

매매차익 - 양도소득세 22%

특이한 점은 손실합산이 된다는 것이다. 내가 해외주식을 팔았을 때 수익이 난 것도 있고 손실이 난 것도 있다면 이걸 합하여 계산해서 실질적인 수익이 250만원 인지 확인한다. 그래서 수익 실현을 하면서 동시에 팔고싶었던 종목도 같이 팔아버리는 것이 전략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이 양도세는 증권사에서 신고를 대행해주는 곳이 상당히 많다.

 

미국 주식 정보를 얻는 유용한 사이트

해외주식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면 번역을 해서 전달하는 것 때문에 시간차가 있기 마련이다.

최신의 정보를 원한다면 영어로 된 사이트를 봐야한다.

불룸버그 닷컴 - 뉴스를 보기에 좋다.

야후 파이낸스 - 종목 검색

증권사 홈페이지 - 해외기업의 레포트

ETF.COM - ETF 정보

INVESTING.com - 종합적인 정보